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토노하 암릴라토 (문단 편집) === 에스페란토 업계에서의 화제 === 이와는 별개로 에스페란토 업계에서는 상당한 화젯거리가 되었다. 우선 에스페란토 계열 소식지에 소개된 것만 해도 엄청난데, 청년회 잡지인 Kontakto(2017년 4호)는 물론 협회 잡지인 Esperanto(2018년 4월호)에 실렸으며, 국내 협회지인 La Lanterno Azia에는 2017년 11월호와 2018년 7·8월호, 2018년 11·12월호에 언급되었다. 서울 문화원에서도 [[http://esperanto.kr/?p=3617|짤막하게 소개]]한 바 있다. 모두 단신이기는 하지만, 암릴라토만큼 에스페란토를 중점적으로 다룬 게임이 없다보니 그럴만도 하다. 마케팅 역시 에스페란토 구사자 및 학습자를 주로 겨냥한 게 특징으로, 일본의 채식 에스페란토 카페 SOJO와 콜라보해 단기 카페를 진행하기도 했고, 같은 해 11월 5일에는 제104회 일본 에스페란토 대회에서 좌담회를 열기도 했다. ([[https://youtu.be/GfVww8ScGoo|대회 요약 영상]], 2분 2초부터 언급된다. 참고로 좌담회에서 말하시는 분은 세 분 모두 한국 분. 그리고 발표하시는 분이 J-MENT.) 2018년 4월에는 SOJO 콜라보를 다시 열면서 일본 에스페란토 협회와도 콜라보를 진행했다. 콜라보가 진행되지 않아도 'Esperanto Parolata'(에스페란토 가능) 옆에 'Juliamo Parolata'(율리아모 가능)이 붙어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2018년 현재도 에스페란토와 관련된 날이면 어김없이 이벤트를 열거나 패치를 제공하고 있다. 덤으로 영문판이 발표된 날은 공교롭게도 제74차 청년대회(IJK)의 마지막 날이었다. 또한 팬들의 덕심에 힘입어, [[https://twitter.com/madeinwariofan/status/941833466458472448|율리아모 점자 표]], [[http://www.mikage.to/juliamo/|율리아모 사전]]도 나와 있다. (당연하지만 둘 다 에스페란토의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 예문집 출판되는 등 에스페란토 학습 수요가 증가한 것은 덤. 특히 율리아모 사전은 발음 표시 기능이 지원되는 등 다른 에스페란토 사전들보다도 앞서 있으며, [[http://www.mikage.to/esperanto/|에스페란토 사전]]이 분리되면서 기능도 그대로 이식되었다.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iOS도 지원되니 일본어가 된다면 참고해도 좋다. 수요가 많이 늘어난 덕인지 영어판으로도 출시됐고, 다른 언어권에서도 출시 요구가 빗발치는 편. 특히 스팀판의 경우 중국어, 한국어 리뷰도 있다. 또한 J-MENT가 2017년 열린 제104회 일본 에스페란토 대회에서 아예 [[https://twitter.com/jment/status/935356716215967744|검정시험을 통과]]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 들어서는 [[https://twitter.com/Do_like_her/status/1057526425987809280|일본 에스페란토 검정 3급]], 2급 취득자가 나오고, 2019년에는 [[유럽언어기준|KER]](CEFR) C1을 취득한 용자도 나오는 등, 날이 가면 갈수록 [[기능성 게임|언어적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다. 일본 협회에서도 인지하고 있는지, 2019년 검정에서는 대놓고 [[http://www.jei.or.jp/evento/2019/jek/?p=ekzameno|린과 루카, 레이를 내세우기도]] 했다. (다만 1급은 감수자 레벨, CEFR 기준으로는 C1 이상이다.) 국내 협회지 2018년 11·12월호에서 볼 수 있듯 [[성공한 덕후|게임 하나 때문에 한국 협회 및 세계 협회에 평생회원으로 입회하고, 그것도 모자라 시나리오 작가를 직접 만나 답례한 사례]]도 있다. 2020년 1월 18일에는 [[아사히 신문]]의 'Be Report' 칼럼에 에스페란토 관련 소식으로 또 실렸다. 앞으로도 에스페란토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실릴 모양. ([[https://www.asahi.com/articles/DA3S14328944.html|아사히 신문 기사(로그인 필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